본문 바로가기

여행/국내여행

포천 당일치기 여행 -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

728x90

 

 

포천 당일치기 여행 후기

 

 

 

포천은 이번 여행으로 처음 가봤는데 서울이랑 가까워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았다.

새로운 힐링이 필요하다면, 한 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아 후기를 남겨본다.

 


포천 여행 시작!

서울에서 포천까지 고속버스로 이동했다. (동서울 → 일동)
운전해서 갈까 싶었지만, 여행 전날 내린 눈 때문에 빙판길이 걱정되어 버스를 타기로 했다.

 

이동은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린다. 잠깐 자고 일어나니 금세 도착했다.

 

 

터미널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일동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표를 구매했다.

(서울로 돌아가는 버스표는 온라인 구매가 없으니 참고!)


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

포천은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해서 터미널 근처에 있는 렌트카를 미리 예약했다.

캐스퍼를 예약했는데, 실제로 타보는 건 처음이었다.

직접 타보니 외관도 귀엽고 생각보다 편안해서 가볍게 빌리기 좋았다.

 

🔗 [네이버지도] 쏘카 이왕빌딩 주차장

 

 


금강산도 식후경

도착하면 먹으려고 밥을 안 먹었더니, 너무 배고파서 곧바로 식당으로 이동했다.

점심 메뉴는 보리밥~

 

🔗 [네이버지도] 초가집순두부보리밥

 

 

 

메인 메뉴로 보쌈보리밥정식이랑 콩비지찌개를 주문했고,

사이드로 부침두부도 추가했다.

 

 

나는 보쌈보리밥정식을 먹었는데, 같이 나온 콩비지국(?)이 고소하면서 깔끔해서 좋았다.

사이드로 시킨 부침두부도 정말 맛있었다.

평소에도 한식을 좋아하는데, 진짜 배고팠어서 바닥까지 싹 비웠다.

 

따로 말하면 콩비지도 챙길 수 있다고 들었는데,

오전에 다 나갔다고 하셔서 아쉽게도 챙기진 못했다 ㅠ

 


세상에 나쁜 동물은 없다

든든하게 밥 먹었으면 이제 놀아야지!

포천에 작은 동물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.

 

🔗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

 

여긴 주차장이 입구와 가까워서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. (무료주차)

오픈 특가 중이라 입장권이 인당 12,000원이었고,

먹이세트까지 추가해서 총 29,000원을 결제했다.

 

들어가면 제일 먼저 테디베어소가 보이는데, 작고 소중해서 정말 사랑스럽다.

겨울이라고 옷 입고 있는 것도 너무 귀여워!!

 

만지는 것도 가능한데, 가까이 가니까 내 옷을 계속 먹는다 ㅋㅋㅋ

옷 먹는 것도 그저 귀여움 ㅠ_ㅠ

 

테디베어소는 4시 20분에 팝콘을 먹이로 주는 체험이 있다고 한다.
다른 구경하느라 못 갔지만, 팝콘을 엄청 좋아한다는..!

 

0123456

테디베어소 말고도 염소, 기니피그, 앵무새, 토끼, 양, 강아지, 고양이 등 귀여운 동물이 많아서 좋았다.

여기서 대략 한 시간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, 이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.

 

나름 꾸민다고 하얀색 바지를 입고 갔는데,

눈 때문에 바닥이 젖어있어서 집에 갈 때 바지 밑단이 회색이 됐다. 😇

겨울이 아니더라도, 편한 복장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.

 


100년 단팥빵

근처에 유명한 단팥빵 베이커리카페가 있어서 먹으러 갔다.

거리는 대략 4km 정도!

 

시간이 더 있었다면 산정호수도 가보고 싶었는데, 이미 해가 저물어서 가보진 못했다.

예쁘다고 하니 시간이 된다면 가는 걸 추천한다.

 

카페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다. (무료주차)

주차 공간이 넉넉하진 않고, 차량 4대 정도 가능해 보였다.

바로 옆에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이 있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 (그곳은 유료주차)

 

🔗 산정호수 100년 단팥빵

 

호박마차와 기본 단팥빵을 주문했다.

 

호박마차는 바게트 속에 마늘소스와 꿀 어니언 크림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맛있었고,

기본 단팥빵은 그냥 단팥빵이었다.

(호박마차가 더 자극적이라서 맛을 제대로 못 느꼈나...)

 

원래 7시까지 운영하지만, 30분 정도 더 있어도 된다고 하셔서 여유 있게 먹고 나왔다.

 


포천 안녕~

렌트카 반납이 8시까지라서, 서둘러 터미널로 이동했다.

버스 탑승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까지~

 

🔗 포토이즘 박스 일동점

 

 

일동 터미널은 승강장만 있는 곳이라서 화장실이 따로 없다.

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바로 앞에 있는 롯데리아로 가면 된다.

터미널 직원분도 그곳으로 안내해 주시고, 롯데리아 알바들도 당연한 듯 반응한다.

 

이제 버스를 기다리는데, 도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제시간에 딱 맞춰서 오진 않았다.

원래 탑승 시간보다 30분이 지나서야 버스가 도착했다.

 


포천 후기

포천은 처음이었는데, 좋은 첫인상을 남긴 곳이다.

(함께 간 사람이 좋아서 그런가 ㅎ)

 

당일치기로 알차게 놀다 와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.

당일치기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포천에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728x90